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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평리(龜坪里)의 유래

작성자 황토농원(ip:)

작성일 2013-08-29 12:23:18

조회 22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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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1916년 상주리(上舟里), 하주리(下舟里), 西4面에 속했던 신기리(新基里)의 전 지역과 신리(新里), 장평리(長枰里), 성남리(城南里) 西 3面의 명천리(鳴川里)와 돈산리(敦山里) 각 일부로써 구성됨.

里名은 里內의 복구들(伏龜坪)에서 취한 것이다. 복구평은 들 한가운데에 5천여평 되는 좀 높은 지대가 있는데 그것이 거북이 엎드린 형상이며 풍수설에 '금구몰니(金龜沒泥)'의 명당이 있다고 한다.

 

● 장평(장평, 부분명-비암내<뱀내뱀내>) 도토마골, 장사산.
    '장평'은 앞 들이 길게 쭉 빠져 있으므로 '긴들→장평(長坪)'

 

● '비암내'는 전에 비암(뱀)이 서린 것처럼 꾸불꾸불한 내(川)가 이곳으로 흘렀기에 생긴 명칭

 

● '장자산'은 부자(長者)가 살았기로 부르던 이름. 

 

● 노동(蘆洞, 가리동, 가루동).
    예전에는 갈(갈대)만 우거진 곳이었으므로 '갈의동→가리동→노동(蘆洞)' 

 

하단(下丹, 아랫마단, 하마단).
    '아랫마단'의 '마단'은 '마당' 즉 작업장이나 사람이 모이는 곳을 뜻하며, 그레서 이루어진 말이지만 윗편을 '윗마당' 아래편을 '아랫마당'이라 하는 바와 같이 '곳'의 뜻으로도 쓰임.

          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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