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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맹동 샘물

작성자 오경택(ip:)

작성일 2016-06-08 07:29:57

조회 95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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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안녕하세요!

경택 입니다.


맹동을 생각하면.. 맑은 샘물 같아요.. 푸른 맹동에서 태어나 자라서.. 추억을 많이 가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


그중에...

황토농원 사과 서리는 최고의 긴장감이 었습니다.

과수원집 아들 동산이가 공범이라... 뭐 크게 죄의식은 없었지만... ㅋ


사실 과수원을 둘러싸고 있던 탱자까시 넝쿨 아래 구멍들은 모두 우리가 퇴로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.ㅎ 생각만 해도 따갑네요..


딱! 걸렸을때, 눈감아 주신 주머니속 사과...가 다시 먹고 싶습니다..

7~8살인 우리에겐 그 사과들은 너무나 커서.. 백사과 라 불렀습니다... 그때 100 이란 숫자는 우리에게 최고 큰 수 였거든요..


지금도 과수원에 갈때면... 사과 한박스식 주시는데.....  감사합니다..

..

서리 해서 먹어야 그 맛이 날텐데...^^


홈페이지에서 맹동 소식을 보다가 .... 어르신들 사진을 보고... 글 남깁니다.


아직도 쟁쟁하시지만~ 더욱 건강하십쇼!


-오중석 아들 드림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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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작성자 황토농원

    작성일 2017-02-18 20:17:51

    평점 0점  

    스팸글 귀여운 놈들
    그때 사과도둑이
    지금은 경찰이굿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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